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부캐' MC 민지로 돌아온다.
정준하 측은 1일 "MC 민지가 오는 6일 두 번째 싱글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정준하와 MC 민지는 이날 정오 SNS를 통해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이미지 속 정준하(MC 민지)는 침대 위에서 잠옷을 입은 채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손전등을 켜고 있다. 정준하(MC 민지)의 장발과 유쾌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준하(MC 민지)의 신곡은 지난 6월 발매한 데뷔 싱글 '아새우!(I SAY WOO!)'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아새우!'는 새우춤과 함께 강렬한 중독성을 자아내며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아새우!'가 낮에 드라이빙하기 좋았다면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은 밤에 드라이빙하기 적합한 곡이다. 마이크 스웨거 수장 Nuol(뉴올)과 실력파 뮤지션 BENKIFF(벤키프)가 '아새우!'에 이어 또 한번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신예 보컬리스트 Equal Change(이퀄체인지)가 곡의 제작에 참여했다.
정준하(MC 민지)의 신곡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은 오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정준하(MC 민지)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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