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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나비(36)가 다이어트 중 완벽한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나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 행사 정말 오랜만이네요.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내요! 여기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이에요. 오늘 노래도 하고 진행도 맡게 되었어요. 지금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 속 나비는 화사한 색감의 원피스에 재킷을 매치해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이힐을 신고 마네킹 비율도 자랑한 그는 한층 슬림해진 옷 핏으로 눈길을 끌었다.
나비는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9월 23일 71.1kg 체중을 공개했던 그는 지난 2일 약 한 달 만에 6kg을 감량해 64.9kg이 됐다고 전했다.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5월 득남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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