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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대세' 댄스 크루들이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에서는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이 총출동해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리정이 탈락 충격으로 6kg 빠졌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그러자 리정은 "그건 아니다. 탈락을 해서 살이 빠졌다기 보다는 1회 출연했을 때에 비해 6kg 정도 빠졌다"라고 전했다.
그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하며 살이 빠졌다. 역시 엠넷 다이어트가 참 좋다"라고 전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효진초이도 "6-7kg", 리헤이는 "8kg" 빠졌다고 더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아이키는 "저희는 쪘다. 잘 챙겨 먹었다"라고 덧붙여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 방송 화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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