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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모델 신현지가 계속되는 코로나 검사에 괴로워했다.
9일 밤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신현지가 화보 촬영에 앞서 코로나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던 신현지에게 현지 스태프는 “안 아프게 해주실거다”라며 다독였고, 신현지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검사 장면을 본 김구라는 “되게 깊숙이 하네”라며 놀라워했고 신현지는 “무자비하다 정말”이라고 설명했다.
신현지는 “진짜 대충 세도 (코로나 검사를) 80번 넘게 한 거 같다. 쇼 들어가기 전에, 공항에서 다른 나라 넘어가기 전에 무조건 한다. 오랜만에 받았는데 눈물이 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파리 일정이 끝난 후 밀라노 입국을 위해 또다시 코로나 검사를 받은 신현지는 “100번을 넘게 받아도 100번 내내 눈물이 핑 돈다”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C ‘아무튼 출근’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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