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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지소연이 호텔같은 집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운동을 가면 시작되는 인테리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다수의 사진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화려하게 꾸며진 집에서 포즈를 취한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초록색과 분홍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특히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체크무늬 타일부터 화려한 촛대, 그림같은 패브릭, 벽난로 등 하나하나 특별하게 꾸며져 있다.
이어 공개한 영상에서는 직접 우레탄 폼을 이용해 분위기 있는 거울을 만드는 그의 모습도 그려졌다. 남다른 감각으로 완성한 집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긴 지소연이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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