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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과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에서 순위가 대폭 하락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2021-22시즌 11라운드까지 진행한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을 책정해 소개했다. 토트넘의 손흥민과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각각 에버튼과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치른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나란히 슈팅을 한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에서 2395점을 기록해 지난 발표보다 순위가 51계단 하락한 121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희찬은 총점 3541점으로 21계단 순위가 하락하며 87위를 기록했다.
첼시의 수비수 제임스는 총점 9526점으로 파워랭킹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아스날의 로우가 순위가 2계단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다. 파워랭킹 선두를 질주했던 살라는 순위가 2계단 하락하며 3위로 내려섰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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