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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함소원(본명 함수연·45)이 남편 진화(27)와의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데이트 오늘 데이트 날 인가요~~ 엄마와 데이트 끝나고 혜정이 씻기고 재우고 남편이 윙크하더니 나가자고. 한국을 나보다 더 잘 아는 남편. 이렇게 좋은데는 또 어떻게 알았데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맛있는 파스타와 붉은 와인이 두 사람의 오붓한 시간을 짐작게 한다. 함소원과 진화는 나란히 브이자를 그리거나 엄지를 치켜올려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다정히 머리를 꼭 맞댄 두 사진의 사진도 게재됐다. 조그마한 얼굴, 오뚝한 콧대와 흠 하나 없이 반짝이는 피부 등 아름다운 비주얼 커플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지난 9월 쌍꺼풀 수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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