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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하희라(52)가 남다른 센스를 뽐냈다.
하희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주차장을 갤러리로 꾸몄어요~ 그동안 그렸던 그림들을 모아서… 주차장 벽에 걸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희라가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을 벽에 걸고 있는 최수종(59)이 담겼다. 예쁜 위치에 그림을 걸기 위해 이리저리 살피는 사랑꾼 최수종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밝은 노란색 벽에 초록색과 푸른색이 주로 사용된 그림이 걸리자 더욱 화사한 느낌이 든다.
하희라는 지난 1993년 배우 최수종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3층 단독주택으로 이사했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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