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윤지연 아나운서(35)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윤지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40일차 #눈바디 #임신 때 총 16kg 쪘고 오늘 아침 체중 쟀을 때 총 13.3kg 빠졌어요. 아직 아랫배와 옆구리살 임신선은 남았지만… 슬슬 운동 시작하면 뺄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거실로 추측되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의 인테리어와 조그마한 아기 침대가 눈길을 끈다. 윤지연은 하얀색 카디건과 검은색 하의를 착용,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카디건을 살짝 들어 올렸지만, 출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기엔 놀라울 정도로 탄탄한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윤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