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7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진출을 위해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두산은 10일 "잠실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마운드에 오를 주인공은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걸스힙합의 아이콘 '허니제이'다.
'허니제이'는 힙합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걸스힙합 분야의 최고수다. 최근 스우파 우승을 통해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허니제이.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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