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쇼핑 플랫폼 샵백이 11일 파격적인 캐시백을 제공하는 ’11.11 쇼킹 페스타’를 전개한다.
이번 ’11.11 쇼킹 페스타’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함께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광군제 및 싱글즈데이를 맞아 샵백의 250여 개 제휴 스토어가 대대적인 세일을 시작하면서 샵백을 경유해 쇼핑하는 고객들에게 기존보다 상향된 캐시백을 제공, 보다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11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샵백을 경유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쇼핑 시 최대 40% 캐시백을 지급한다. 기존 최대 5%에서 8배 상향 조정된 것으로, 알리익스프레스의 최대 70% 자체 할인행사에 더해 광군제를 십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샵백이 제공하는 캐시백은 개인 통장이나 네이버페이를 통해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11일 당일에 한해 ▲아이허브 ▲애플 ▲아소스 ▲마이테레사 ▲마이프로틴 ▲매치스패션 ▲사이버고스트(VPN)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 구매고객에게 최대 100% 상향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가을맞이 여행이나 호캉스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부킹닷컴, 메리어트 본보이 등 여행 예약 플랫폼에서 예약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4%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국내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G마켓, 11번가, 위메프 등도 상향 캐시백 지급 스토어에 포함했다.
소비자의 주요 쇼핑 시간대에 맞춰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아워’프로그램과 함께 카드사 제휴를 통한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11일 당일 현대 비자카드 등록 및 구매 시 최대 22%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최대 17% 캐시백을 제공하는 현대 비자카드 상시 이벤트는 연말까지 이어진다. 샵백은 현대 비자카드 외에도 11월 중순 신규 출시되는 현대카드와 지속적으로 협업,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샵백은 쇼핑 대목 11월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상향 캐시백 혜택 외에도 ▲스토어별 지정된 최소 금액 이상 쇼핑 시 최대 10만 원의 랜덤 보너스 캐시백 지급 ▲친구 추천 시 최대 11만 1천 원의 보너스 캐시백 지급 ▲참여할수록 상금이 올라가는 토너먼트 게임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다채롭게 진행 중이다. 연말까지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 소비자의 합리적 쇼핑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서영 샵백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국내외 유통업계가 주목하는 쇼핑 대목 11월을 맞아 고객에게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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