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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이지훈의 비공개 결혼식에서 가수 임창정이 축가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임창정이 식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축가 이후 잠시 자리에 머무르고 이동한 걸로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예식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하여 비공개로 진행되었고 개인 칸막이, 백신 접종확인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가족들과 하객 분들께 방역 지침에 따라 안내 중"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지훈과 아내, 그리고 측근에서 결혼식을 도왔던 5명의 매니저들도 9일 오후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하 이지훈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지훈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8일 이지훈 아티스트의 비공개 결혼식에서 가수 임창정님의 축가 이후 9일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축가 이후 자리에 잠시 머문후 이동 한걸로 확인 하였습니다. 식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축가 이후 잠시 자리에 머무르고 이동한 걸로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예식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하여 비공개로 진행되었고 개인 칸막이, 백신 접종확인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하객 분들께 방역 지침에 따라 안내 중에 있습니다.
내용 전달받은 즉시 이지훈 아티스트와 아내 그리고 측근에서 결혼식을 도왔던 5명의 매니저 들도 9일 오후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제 추가 확진 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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