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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권민아(28)가 플리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9일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 공지를 올리고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 모처에서 플리마켓을 연다고 알렸다.
권민아는 "빈티지, 새 옷, 브랜드 옷, 악세서리, 가방, 모자, 화장품 등 진열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궁금한 점들은 만나서 많이 물어보셔요! 꼭 구매가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많이 많이 구경 와주세요"라고 독려했다.
또한 권민아는 "마스크 착용은 꼭 부탁 드리구요! 온도체크 및 명부작성 잘 참여해주셔요!"라고도 당부했다.
특히 권민아는 "수익의 일부는 좋은 곳에 나눠 쓰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서툴 수 있는 점 너그러히 양해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 권민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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