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 박세혁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두산의 경기전 훈련을 하고 있다.
한편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두산이 6-4로 삼성에게 승리했다.
삼성은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9회초 2사 후 등판한 오승환이 아웃카운트 1개도 잡지 못하고 홈런 1개 포함 4피안타 2실점으로 난조를 보여 삼성이 추격할 분위기를 놓치고 말았다. 타선도 찬스에서 번번이 침묵하기 일쑤였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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