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라인업이 확정됐다.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10일 18시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을 갖는다.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1차전서는 두산이 승리했다. 두산은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도전한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박건우(우익수)-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허경민(3루수)-강승호(2루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박계범이 빠지고 베테랑 김재호가 먼저 나선다. 강승호가 7번 타순으로 올라왔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우익수)-호세 피렐라(지명타자)-오재일(1루수)-강민호(포수)-이원석(3루수)-김지찬(유격수) 김헌곤(좌익수)-김상수(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김재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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