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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대세' 신인선이 해군 호국음악회 무대를 힘껏 달궜다.
해군홍보단 출신인 신인선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1 해군 창설 기념 76주년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에 출연했다.
'고맙소'로 등장을 알린 신인선은 '항구의 남자'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김희재와 해군 군가인 '앵카송' '바다로 가자' 등을 열창하며 실력파 가수다운 노래 솜씨로 호응을 이끌었다.
그는 유쾌하고도 매끄러운 진행으로 현장 관객을 비롯해 라이브 방송으로 지켜보고 있던 화면 너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신인선은 지난달 31일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골프 예능 '일파만파'를 비롯해 '트롯야사' '6시 내고향' '톡톡 정보 브런치'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 등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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