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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스힙합의 아이콘 '허니제이'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두산의 경기에서 힘찬 시구를 하고 있다.
'허니제이'는 힙합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걸스힙합 분야의 최고수다. 최근 스우파 우승을 통해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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