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연말 첫 번째 액션 어드벤처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뉴노멀 시대 새로운 해외 홍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엑토-1' 자동차부터 '고스트버스터즈'들의 의상까지 다양한 시그니처 아이템을 가진 뉴트로 무비의 대표 주자다. 뉴노멀 시대를 맞이해 영화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적극 활용해 스크린 밖에서도 영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 홍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엑토-1' 자동차의 실제 크기와 동일한 모형이 거리에 설치 되었다. 런던, 암스테르담, 벨기에, 미국 등 각지에서 상영회를 진행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특별히 시리즈의 팬들을 위해 상영회가 진행되는 곳곳에 '엑토-1' 자동차를 등장시키는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했다.
상영회를 위해 모인 관객들은 '엑토-1' 자동차 모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상영회 전후로 색다른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 중에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코스튬을 착장하고 온 인원들이 많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오직 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모든 착장을 맞춰 입고 나타난 팬들은 '엑토-1' 자동차와 함께 단체 사진을 찍는 등 관객과의 행사뿐만 아니라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특별한 행사를 온전히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선사할 색다른 즐거움을 기대케 만든다.
이와 함께 영화의 연출을 맡은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 길 캐넌 각본가, 이반 라이트맨 프로듀서도 상영회 자리에 직접 참석하여 관객과 인사말을 나누었다. 특히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은 런던, 암스테르담, 벨기에 등 여러 국가의 스크리닝에 직접 참석하며 영화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새로운 뉴노멀 시대를 맞이해 관객들이 스크린 외의 곳에서도 영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홍보를 시작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새로운 세대를 사로잡을 영화로 전 세계적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운 세대의 관객층을 굳건히 사로잡았다", "유쾌하고 박진감 넘친다!", "새롭고 신선하다", "새로운 세대를 위해 더욱 박진감 넘친다", "매력적이고 위트있다" 등 영화를 먼저 접한 외신들에게 끊이지 않는 극찬을 받고 있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12월 1일(수) 대한민국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소니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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