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신곡 '러쉬 아워(Rush Hour)'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소개했다.
몬스타엑스는 19일 오전 11시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러쉬 아워'의 포인트 안무에 '양꼬치 댄스'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셔누의 유명한 짤이 있다. 양꼬치를 뜯으러 가자는 손동작이었는데 거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셔누는 지난 7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라 이번 활동에 함께 하지 못했다. 멤버들은 "(안무 덕에) 함께 하는 기분"이라며 웃었다.
타이틀곡 '러쉬 아워'는 주헌이 전작 '갬블러(GAMBLER)'에 이어 또 한번 프로듀싱을 맡았다. 혼잡한 상황 혹은 시간을 뜻하는 말인 '러쉬 아워'를 복잡한 세상에 비유해 몬스타엑스만의 정체성과 패기, 자신감을 표현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오후 2시 '노 리밋'을 공개하고, 오는 12월 10일에는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을 발매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