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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출신 요리 연구가 이지연(52)이 파혼 소식을 알렸다.
이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지난 2013년에 한 약혼을 깨기로 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로 남기로 했다(We are breaking our engagement that made in 2013. But We remaining as a best friend and business partner)"며 파혼 소식을 알렸다.
이지연은 지난 1987년 '그때는 어렸나봐요'로 데뷔했으며 '난 사랑을 아직 몰라', 바람을 멈추어다오', '슬픈 안녕', '졸업' 등의 히트곡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지연은 1990년 미국으로 건너가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며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2013년에는 SBS '땡큐'에 출연해 9세 연하 미국인 셰프와의 약혼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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