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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클라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iting", "Hungry"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불판에서 익어가는 소고기를 지켜보며 옅게 미소 지었다. 식탁에는 오이무침과 김치 등 갖은 반찬도 올라와 있다. 클라라는 튜브톱에 집업을 걸치고 볼드한 네크리스와 베레모로 포인트를 줘 섹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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