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원인 미상 바이러스에 감염돼 한동안 입원 및 통원 치료를 해온 배우 김호창이 근황을 알렸다.
6일 김호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원하고 열심히 통원 치료를 받은 결과 모든 수치가 드디어 정상으로 돌아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호창은 "새해부터 입원해 너무 아프고 회복에 힘쓰다보니 벌써 2월"이라며 "한 달간은 재발 위험이 있을 수 있어서 컨디션 관리를 잘하라는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 3월부터 배우로 복귀해 다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안부 연락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김호창은 지난달 25일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돼 몸이 너무 아파 2주 넘게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라고 전해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김호창은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드라마 '황금거탑', '남자친구', '불새 2020', 연극 '해피엔딩', 뮤지컬 '그날들', '인서트 코인' 등에 출연했다.
[사진 = 김호창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