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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풋풋한 추억을 떠올렸다.
7일 오전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말고사 끝난 고등학생 느낌으로 하루를 보내보았다. 스티커 사진 찍고 떡꼬치 먹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식혜에 꽂힌 빨대 두 개와 떡꼬치. 김나영과 추억의 데이트를 즐긴 인물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김나영은 명품 C사의 트위드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진주 목걸이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사랑스러운 모습과 장난기 가득한 포즈 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2016년생, 2018년생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 열애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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