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박승환 기자] NC 다이노스 C팀(2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NC 관계자는 7일 "자가격리하던 C팀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NC는 지금까지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계속해서 NC 관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지난 3일 C팀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을 당시의 밀접 접촉자로 파악돼 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며 "해당 선수는 12일까지 자가격리 후 PCR 검사를 거쳐 팀에 합류한다"고 덧붙였다.
NC에서는 지난 3일 C팀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NC는 해당 선수들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C팀 선수단 15명을 예방 차원에서 6일간 자가격리 진행 중에 확진자가 발생하게 됐다.
[창원NC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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