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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9)가 딸 소울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오후 이윤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절한 우리집 소아과 쏘울 쓰앵님 #진료중배오픈"이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의사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한 이윤지의 둘째 소울이다. 목에 건 청진기와 아기 환자 인형이 눈길을 끈다.
이윤지를 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엄마와 병원 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이이를 본 네티즌은 "더 귀여워졌네요", "천사의 모습이 이럴 것 같아요", "소울 선생님한테 진료받을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연극 '언더스터디'에서 록산느 역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정라니(8), 정소울(3)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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