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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7)의 아내 박지연(36)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은 무겁고 밥은 차려야 하고 이럴 땐 급식판 상차림이 참 고마운 날이에요. 거기다 마른김에 간장은. 점심 먹으니 저녁 할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가득한 식판 네 개가 담겼다. 메추리알 장조림과 멸치볶음부터 예쁜 노란빛 계란까지 식판을 꽉 채웠다. 한가운데를 차지한 마른 김과 뚝배기도 눈길을 끈다. 상차림에 급식판을 활용한 박지연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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