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가련 女배우 아니었어?…박규영, 등근육 美쳤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규영(29)이 운동으로 가꾼 건강미를 뽐냈다.

박규영은 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여럿 남긴 채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발레 레슨을 받고 있는 박규영의 모습이다. 평소 박규영은 남다른 발레 사랑으로 유명하다. 발레복을 입은 채 다리를 길게 찢으며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한 모습.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우월한 각선미도 눈길을 끈다. 특히 바닥에 앉아 있는 박규영의 뒷모습 사진에선 한눈에 봐도 탄탄한 등근육이 도드라져, 운동을 위해 쏟은 박규영의 노력이 느껴지며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전공인 박규영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악마판사', '달리와 감자탕'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박규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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