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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MCND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유럽에서 열리는 첫 K팝 공연의 포문을 연다.
MCND는 데뷔 이래 첫 오프라인 공연으로 첫 번째 유럽투어 '[1ST] MCND EUROPE TOUR 2022'를 개최한다.
MCND는 오는 4월 9일부터 17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와 툴롱, 스위스 로잔 등 유럽 6개국, 7개 도시를 방문하며 유럽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MCND는 데뷔 직후 이미 유럽, 미주, 아시아 등 해외 현지 프로모터들의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유럽 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비대면 시기에 데뷔한 MCND는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2020년,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20여 곡의 셋 리스트로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펼치며 4세대 대표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으며, 자체 뮤직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오고 있다.
한편 MCND의 첫 번째 유럽투어 '[1ST] MCND EUROPE TOUR 202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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