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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웹툰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37)가 낭만적인 기차 여행을 만끽했다.
기안84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차 여행의 즐거움"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눈으로 하얗게 뒤덮인 기찻길과 주변 겨울 풍광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4)은 댓글로 "부산 와요?ㅋㅋ"라고 했고, 여러 네티즌은 "눈과 기차라니. 낭만 여행 되세요", "힐링하고 오세요", "잘 다녀오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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