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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송하예가 맨발의 등장을 선보였다 [한혁승의 포톡(Photo talk)]
가수 송하예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새 싱글 '겨울비'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송하예는 뮤직 비디오 상영 뒤 신곡을 선보이기위해 무대에 올랐다.
여기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송하예의 왼발 힐이 계단에 끼어서 맨발로 무대에 오르는 상황이 발생됐다.
송하예는 크게 웃으며 "준비했어요. 어때요? 너무 웃겨"라며 자연스럽게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 무대에 서 감정을 추스리고 신곡 '겨울비'를 완벽하게 열창했다.
신곡 '겨울비'는 헤어진 연인을 아주 잠깐 내리다 눈으로 변해가는 겨울비에 비유한 발라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노랫말로 감성을 자극한다.
▲ 미자막 계단
사회자의 소개로 무대에 오르는 송하예
▲ 맨발의 왼쪽발
마지막 계단을 앞두고 맨발로 등장하는 송하예의 왼발.
▲ 당황스러워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 송하예
▲ 구두를 찾는 맨발의 걸음
구두를 찾기위해 돌아선 송하예.
▲ 시간이 흘러흘러
구두를 신어보려했지만 계단에 낀 구두가 빠지지 않았다.
▲ 결국 손으로
결국 손으로 구두를 빼는 송하예.
▲ 너무 웃겨
당황스럽기 보다 이 상황이 너무 웃겨 함박미소를 터트린 송하예.
▲ 마인드 컨트롤
감정을 다시 잡는 송하예.
▲ 완벽 감성 발라드
애절한 감성 발라드 신곡 '겨울비'를 완벽하게 선보인 송하예.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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