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언차티드', 정상 탈환…흥행 세대교체는 이제부터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언차티드'가 신작 '극장판 주술회전 0'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영화 '언차티드'가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펼치며 신작 '극장판 주술회전 0'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다시 올랐다. 115분의 러닝타임을 꽉 채운 톰 홀랜드의 스펙터클한 액션과 짜릿한 쾌감, 두 눈을 사로잡는 글로벌 로케이션에 대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더욱 뜨거워지며 흥행 역주행에 성공, 극장가를 더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언차티드'는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단 하루 만에 탈환해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을 흥행 돌풍에 대한 귀추 역시 주목된다.

영화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하며 압도적인 흥행 세대교체를 선보이고 있는 영화 '언차티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 = 소니 픽쳐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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