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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32)이 육아 중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황신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올리며 "옴마 계란 하나에 노른자가 두 개 들어있었베베"라고 전했다.
영상에서 그는 "쌍계란 쌍계란!"이라고 외치며 "이야. 이 계란 하나에 노른자가 두 개 들어있었어요. 우와 세쌍둥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계란 프라이를 만든 황신영은 '쌍란'에 당첨된 모습이다. 프라이팬 위 노른자 세 개를 보며 "세쌍둥이"라는 비유를 덧붙였다.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으며 1남 2녀를 품에 안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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