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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콩고 왕자'라는 닉네임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는 조나단이 출연했다.
이날 박용진은 조나단에게 "콩고 왕자라고 알고 있는데 콩고 쪽에 재산이 있냐"고 물었다. 조나단은 "없다"고 답한 뒤 "예전에 방송에 나가서 콩고민주공화국 큰 땅 안에 우리 땅이 있었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다음 방송에서 '영국에는 윌리엄 왕자, 콩고에는 콩고 왕자가 있다'고 했다. 그다음부터 닉네임이 '콩고 왕자'가 된 것"이라며 "저는 거기에 대해 아는 것도 없다. 재산이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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