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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32)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육아전쟁이 시작되었다. 어젯밤 한숨도 못 잠"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마 남편이랑 엄마가 도와줘서 이 정도지… 혼자였음 멘붕이었을 거다"며 "조리원이 천국이라고요? 네 맞습니다. 어제 퇴소하고 바로 느꼈어요"라고 육아 고충을 호소했다.
또한 자이언트핑크는 "앗, 그리고 분홍이 얼굴 궁금하다고 DM 많이 주시는데! 당연히 공개하지요!"라며 "'동상이몽'에서 최초 공개하기로 해서 좀만 기다려주세요, 이모 삼촌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아들 분홍이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불에 폭 싸인 모습이 사랑스럽다. 살짝 보리는 동그란 뒤통수와 솜털 같은 머리카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요식업에 종사하는 1살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31)과 결혼했다.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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