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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39) 남편 제이쓴(35)이 이사한 집 일부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집 사진을 올렸다. 제이쓴도 같은 날 "오늘 식탁 온대 얘들아. 아 드디어 바닥에서 밥 안 먹어도 됨"이라며 새 가구를 자랑했다.
새하얀 식탁 위에 독특한 화병이 놓여있다. 제이쓴이 앞서 가구점을 방문해 직접 구매한 브랜드 화병이다. 분홍색 튤립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노란색과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의자를 감각적으로 매치했다. 제이쓴은 새로 장만했다고 밝힌 식기에 에그타르트를 놓고 여유를 즐겼다.
최근 제이쓴과 홍현희는 한강 조망 아파트를 떠나 새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직접 새집 꾸미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던바.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제이쓴은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홍현희는 케이블채널 엠넷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 종합편성채널 MBN '국대는 국대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홍현희·제이쓴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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