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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6일 1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명지전문대학과 2022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은 6일 "키움 히어로즈는 홈플레이트 뒤쪽에 설치된 LED 광고를 제공하고, 명지전문대학은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키움은 "명지전문대학은 48년의 역사와 전통, 변화와 창조의 대학 운영으로 사회 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재능을 갖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현장 중심 대학이다. 2021년 교육부의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3년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160억 원 이상의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돼 대학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했다"라고 전했다.
[키움, 명지전문대학과 파트너십 체결.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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