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윤남기가 SNS 광고와 관련 일부 네티즌들의 오해를 바로잡았다.
윤남기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저희 가족에게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리고 저희는 저희 가족뿐 아니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여러 가지 준비 중입니다. 저는 현재 맥스(반려견)를 구했던 행동사를 중심으로 유기견 관련 후원을 진행 중이며 (이)다은이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특히 윤남기는 "뒷광고는 당연히 없고 단순 제품 협찬 및 모르는 제품 공구는 모두 거절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쓰던 제품 및 브랜드, 필요했던 제품 관련 제안이 올 때만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달려 있다고 무조건 협찬, 광고가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광고는 나쁜 것이라는 아주 큰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재혼 계획 발표 후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 외전'에서 리얼한 커플 일상을 공유, 화제를 더했다.
▼ 이하 윤남기 글 전문.
광고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저희 가족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저희 가족뿐 아니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여러 가지 준비 중입니다.
저는 현재 맥스를 구했던 행동사를 중심으로 유기견 관련 후원을 진행 중이며 다은이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뒷광고는 당연히 없고 단순 제품 협찬 및 모르는 제품 공구는 모두 거절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쓰던 제품 및 브랜드, 필요했던 제품 관련 제안이 올 때만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려있다고 무조건 협찬,광고가 아닙니다!!)
광고는 나쁜 것이라는 아주 큰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리맥 🤍🤎
[사진 = 윤남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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