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지석진이랑 데이트했네?…표정 행복한것 좀 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절친한 개그맨 김수용(55)과 지석진(56)이 경주 데이트를 즐겼다.

김수용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석진과 경주투어"라고 알리며 "영상은 유튜브 '지편한세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또 가고 싶은 경주. 맛집투어로 가보고 싶네. 🎄 봉황대 앞 카페에선 피크닉세트 대여도 합니다. 달달한 거 좋아한다고 여러 카페에서 디저트도 갖다주셨는데 👍 하이코에서 경주 바라보는것도 👍"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수용이 지석진과 함께 경주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두 사람이 경주 곳곳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며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두 사람답게 쿠키, 빵 등이 놓인 쟁반을 들고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사진도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을 본 개그우먼 김숙(46)도 "ㅋㅋㅋ잘 어울려"라고 댓글 남겼다.

[사진 = 김수용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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