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중국이 국가대표팀이 아닌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꾸려 동아시안컵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이 개최된다. 당초 중국이 개최할 차례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 탓에 중국이 아닌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19일 결정했다.
남자 축구 종목에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이 출전한다. 여자 축구 종목에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이 나온다. 한국은 남자 축구 종목에서 이 대회 최다 우승인 5회 우승을 차지했다. 2003년 1회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08년, 2015년, 2017년, 2019년에 동아시아 최강 자리에 올랐다.
중국은 우승보다 경험치를 쌓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축구협회는 19일 “이번 2022 동아시안컵 남자 축구 종목에 국가대표팀이 아닌 U-23 팀을 출전시키겠다. 여자 축구 종목은 국가대표팀이 출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9월에 자국에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종목은 U-23 팀만 출전할 수 있다. 다만, 전체 엔트리 18명 중 15명이 U-23 선수이어야 하고, 나머지 3명은 나이 제한이 없는 와일드카드로 뽑을 수 있다.
[사진 = AFPBBnews]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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