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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29)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이게 귀엽다고 생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발코니에서 한쪽 어깨를 드러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해외 네티즌은 “귀엽다” “여왕이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틱톡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최근 부쩍 자신의 체형을 둘러싼 팬들의 불만이 많아졌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난 내 몸무게에 신경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어쨌든 몸무게에 대해 불평하기 때문이다. 너무 작아요, 너무 커요, 맞지 않아요 등등의 말을 꺼낸다. 난 내 모습 그대로 완벽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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