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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경기최우수선수(KOTM)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2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의 3-1 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3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올 시즌 리그 19호골과 함께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진행한 팬투표를 통해 KOTM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1만6546명이 진행한 팬투표에서 73.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손흥민의 2골을 모두 어시스트한 클루셉스키는 12.2%의 표를 얻었고 케인은 9.6%의 표를 획득했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에서 전반 22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정확한 어시스트로 케인의 헤딩 선제골을 이끌어냈다. 이후 손흥민은 후반 15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한복판을 침투해 클루셉스키의 패스를 이어받은 후 왼발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멀티골과 함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이 클루셉스키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이어받은 후 왼발로 감아찬 슈팅은 골문 상단 구석으로 들어갔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2위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에서 리그 19호골을 터트려 득점 선두 살라(리버풀)를 3골 차로 추격하게 됐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골 합작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손흥민과 케인은 레스터시티전 선제골을 합작하며 역대 최다골 합작 기록을 41골로 늘렸다.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2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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