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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옥빈(35)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김옥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햅삐♥"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옥빈은 옅게 미소 띤 채 정면을 응시했다. 동시에 연보라색 보석이 박힌 귀걸이와 요술봉을 들고 만화 속 공주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1000원짜리 장난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누리꾼들은 "천사", "예쁘다", "여신", "웃는 거 유죄"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2월 공개된 박찬욱 감독의 단편영화 '일장춘몽'에서 협객 흰담비를 연기했다.
[사진 = 김옥빈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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