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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박나래가 우대갈비피자를 먹고 난 후 피자집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피자집을 찾았다.
줄 선지 1시간 40분 만에 입장한 검증단은 차례차례 피자를 맛보며 감탄했다. 특히 우대갈비피자가 등장하자 입짧은햇님은 “오늘 비주얼 역대급이다”라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이거는 약간 미니버거 같은 느낌이다. 오픈 샌드위치 같기도 하고”라며 우대갈비피자를 맛본 뒤 “미쳤다. 겁나 맛있어”라고 감탄해 검증단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입짧은햇님 역시 “이건 새로운 요리다. 피자 느낌이 아니다”라며 박나래와 이구동성으로 “미쳤다”고 외쳤다.
박나래는 “역시 압구정에서 제일가는 집이다”라며 우대갈비피자를 폭풍 흡입하고는 “나 이 집에서 일하고 싶어”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화덕피자, 루콜라 피자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프레시한 맛 좋아하시고 삼삼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자 입짧은 햇님은 “내가 그 사람이었다. 내가 루콜라 피자를 제일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그런데 괜?냐”고 묻자 입짧은햇님은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이거는 또 먹으러 올 수 있을 거 같다”며 반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줄 서는 식당’ 방송 캡처]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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