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브라질과의 친선 A매치 경기 전 윤석열 대통령에게 청룡장 훈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2021-22시즌 동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5경기 출전해 23골을 넣었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등극했다. 손흥민은 아시아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게다가 23골 중 페널티킥(PK) 득점이 하나도 없어 더욱 극찬을 받았다. 살라는 23골 중 5골이 PK 골이다.
축구대표팀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6일 칠레전, 10일 파라과이전, 14일 이집트전 등 4차례 A매치를 치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