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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태현과 미자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미자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럽스타그램을 할줄이야. 우리들의 행복한 제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미자는 풍경을 함께 담으며 춤을 추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다 남편 김태현의 볼에 입을 맞추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익살스러우면서도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009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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