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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강훈(13)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김강훈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10년 만에 프로필 변경"이라는 짤막한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김강훈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었다. 화이트 니트에 팬츠를 매치한 김강훈은 정면을 바라보며 옅게 웃었다. 몰라보게 훌쩍 큰 모습이 미소를 절로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커갈수록 더 멋져진다", "미소 천사", "귀엽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강훈은 2013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강훈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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