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진짜 말랐네…크롭에 드러난 20인치 '한 줌 허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본명 유시아·26)가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13일 유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Healing"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바닷가로 휴가를 떠난 근황이다.

관람차 앞 딸기 탕후루 간식을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아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아우라를 뽐낸 한편 민소매 톱과 분홍색 바지로 '힙'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여름 스타일링으로 선보인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해변에서는 신나게 뛰어놀며 사랑스러운 매력도 발산했다. 유아의 잘록한 허리와 남다른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3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로 활동했다.

[사진 = 유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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