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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차인표(55)가 아내인 배우 신애라(53)와 있었던 '웃픈' 일화를 전했다.
23일 차인표는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주변에 왜 사람이 많은지 알았다"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신애라는 책상 앞에 앉아 웃으며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널찍한 거실이 담겼는데, 천장에서 샌 빗물을 받치기 위한 수건, 그릇 등이 널부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상황을 놓고 차인표는 "천장 수리한 분과 웃으며 통화 중이다. 비는 줄줄 새는데"라고 설명해 웃기면서도 슬픈 감정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웃기다", "천사다", "배우고 싶다", "귀여우시다"라는 반응이었다.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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