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데뷔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아이리스는 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워너 노(WANNA KNOW)'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아이리스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4인 최정예 멤버 X 케미스트리
아이엘과 니나, 윤슬, 리브는 이름과 함께 '청금석', '래브라도라이트', '로도나이트', '가넷'이라는 각자의 개성이 담긴 상징 원석을 공개하며 아이리스를 완성했다.
특히 아이엘은 지난해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아이돌 : 더 쿱(IDOL : The Coup)'에서 걸그룹 코튼캔디의 채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알린 바 있고, 니나는 비주얼은 물론 호주 법대 출신이라는 남다른 이력으로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여기에 분위기 메이커 윤슬과 보컬과 댄스 실력을 모두 갖춘 만능 포지션 리브까지 4명의 멤버가 뭉쳐 넘치는 시너지를 발산할 계획이다.
#톱클래스 제작진 총출동
아이리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워너 노'를 위해 톱클래스 제작진이 뭉쳤다.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음악 프로듀싱은 세븐틴, NCT, BTS,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다수의 K-POP 그룹들과 작업해 온 아이코닉 사운즈가 참여해 아이리스의 음악적 역량을 높였다. 앨범 아트 커버는 지코, 여자친구, 세븐틴 등의 아트 디렉션을 담당한 김대홍과 박비가 맡아 아이리스의 유니크한 무드를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앨범과 동명의 데뷔 타이틀곡 '워너 노' 뮤직비디오는 AB6IX '감아', 트와이스 'I CAN'T STOP ME', 에이티즈 'THANXX' 등의 작품을 작업한 볼드 스튜디오가 참여했고, IRRIS의 팀워크를 보여줄 안무는 싸이, BTS, 블랙핑크, 제시, 위너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안무가 최혜진이 제작해 글로벌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리스의 유니크 세계관 시작
아이리스는 멤버들의 이름을 공개하는 티징 콘텐츠부터 독특한 세계관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스어 이리스(Ἶρις)에서 착안한 팀명은 내면의 영혼을 비춰 빛나는 여신들을 의미한다. 영혼과 연결 그리고 자유와 해방을 의미하는 심벌은 모든 멤버가 '환상 속의 나'와 '실제의 내'가 하나가 되었을 때 새로운 세계로 뚫고 나갈 수 있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아이리스는 팬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꿈의 세계로 팬들을 이끌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리스 첫 번째 미니앨범 '워너 노'는 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저스티스 레코즈,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