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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전혜빈(40)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17일 SNS를 통해 "임부복 입고 골프치는 애. 8개월 파워"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통 넓은 원피스를 입고 골프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실내 스크린골프 연습장에서 만삭 임신부의 실력을 뽐낸 전혜빈. 그는 있는 힘껏 스윙을 선보인 뒤 화면에 뜬 성적을 확인했다.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이내 수줍게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2세는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최근 미국 하와이로 남편과 태교 여행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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